도쿄 신오쿠보역에서 멀지 않은 회전초밥집
저녁 늦은 시각에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던 바람에,
숙소가 있는 신오쿠보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밤이었다.

꼭 데려가고 싶었던 가게라 말하며, 우리를 인도한 일본 현지인 덕택에
야수이타임 (우리 말로는 "떨이"하는 시간이라고 해야하나?)에 맞춰서
정말 싸게 스시를 먹어치웠던 기억이..

역시 사람은 먹을 복이 있어야 한댔다.


입구에는 "한국어 메뉴도 있습니다"라는 안내가 있다.

자~ 자~ 이제부터 스시의 화려한 모습들을 감상!
먼저 따끈하고 정말 맛있었던 맛차한잔부터 마시고, 스타트~~~
(내 느낌엔... 이 맛차가 사람의 식욕을 더 돋구는 듯 했다 ㅋㅋ)

아.. 너무 열심히 회전 스시들을 집어 먹느라구 제대로된 사진이 없어서 아쉽다..
붐비는 가게 내부와 스시 장인들의 빠른 손놀림.
그 덕에 눈과 입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정말 혀에서 살살 녹는 스시들의 부드러운 살결! 우아아아아~~~

이렇게나 접시가 쌓인 줄도 모르고.. 배가 부른 줄도 모르고.. 한참을 먹어댔더니!!

내년에도 꼭 한번 가서 먹어보고 싶은 스시집이다.
일본 스시집은 정말 다르다더니, 한국의 고급 스시 가게에서 나오는 것보다 더 맛있게 느껴졌던 것은
분명, 맛 때문만은 아니었겠지?
그 곳의 분위기에 취한 여행자의 기분이라 더욱 맛있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쨋거나 황홀했던 스시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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